Context
만성요통(CLBP)은 오랫동안 인류를 괴롭혀왔지만, 일반적인 원인은 커녕,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치
료법을 찾는데 거의 진전이 없었다. 이 연구는 CLBP 환자의 심리사회적 및 통증 감소를 포함하여
오스테오파시 도수치료(OMT)의 단기 및 장기 효과를 측정하여 그 공백을 메우려는 노력의 일환
이다.
Objectives
이 연구의 목적은 만성 질환의 생물심리사회적(Bio-Psycho-Social Model : 통증 민감도 설문지
[PSQ]) 및 통증 조절에 초점을 맞추어, CLBP 치료에 신경근골격의학/오스테오파시 도수의학(OMM)
의 효과를 조사하는 것이다.
Methods
이 연구에는 10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단일 코호트 관찰 설계가 포함되었다. 환자 선
택을 위한 포함 기준은 "비특이적" CLBP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만성 요통(NMD)에 대한 국립 보
건원(NIH) 최소 데이터 세트가 측정 도구였으며, 동의(기준선), 2주, 4주, 8주와 6개월 및 12개월에
적용되었다. 시간 추세는 전체 평균으로 분석되었으며, 쌍별 차이는 시점 간을 비교하였다. 시간
과 통증의 연관성 및 생물심리사회적 점수를 테스트하기 위해 혼합 효과 모델이 활용되었다.
Results
통증 및 PSQ 점수는 연구 기간 동안 감소했다. 통증과 생물심리사회적 점수 모두에서 가장 중요
한 변화는 기준선과 비교하여 6개월에 나타났으며, 12개월에 추가로 감소했다.
Conclusions
OMT는 단기 및 장기적으로 CLBP와 관련된 통증 및 심리사회적 요인을 크게 줄이는 것으로 입증
되었다.
키워드: 만성요통; 오스테오파시 도수치료; 통증 관리
만성요통(CLBP)은 전 세계적으로 상당수의 개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흔한 질병으로, 전체 인구의
약 70~85%가 살면서 일종의 허리 통증을 경험한다[1]. 이는 의사(또는 치료사)를 방문하는 이유
중 두 번째로 많고[2], 병원에 입원하는 이유 중 다섯 번째이며,[3] 수술 절차의 세 번째로 흔한
원인이다[2, 3]. CLBP의 영향은 신체를 넘어 확장되어 종종 정서적 고통, 생산성 감소, 의료 활용
증가로 이어진다[4, 5]. CLBP 통증이 널리 퍼져 있으므로 CLBP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식을 변화
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CLBP 관리는 환자와 의료 서비스 제공자에게 중
요한 과제이다. OMM(오스테오파시 도수의학)은 임상 접근방식을 활용하여 근골격 기능장애를 평
가, 진단 및 치료하는 데 중점을 둔 전문 의학 분야이다.
CLBP에 대한 OMM에 대한 연구는 장기적인 통증 완화에 대한 유망하다는 결과를 발견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오스테오파시 도수치료(OMT)가 최소 3~12개월 동안 지속되는 통증에 있어 중요
하고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개선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icciardone 등의 이전 두 연구
(2013년 455명 환자, 2016년 345명 환자 대상)에서 8~12주에 걸쳐 6~8회 OMT 세션이 통증 강
도를 실질적이고 지속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을 설명했다[7, 8]. OMT를 받은 환자는 3개월에 통증이
크게 개선되는 것을 경험할 가능성이 두 배나 높았다[7]. 2020년 Licciardone과 Gatchel이 발표한
44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OMT는 또한 장기적으로 진통제의 필요성을 감소시켰다.
이전에 언급된 Licciardone et al. [7]의 45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역시 일반적인 의료
와 결합된 OMT가 3~6개월에 일반적인 치료만 단독으로 수행하는 것보다 통증을 더 효과적으로
완화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Licciardone의 연구는 또한 OMT가 통증과 기능에 미치는 영향이 삶의
질과 업무 장애에 있어 의미 있는 이점으로 전환된다는 점을 시사한다[7, 9].
이러한 결과 및 내용들로 볼 때, 우리는 오스테오파시 도수치료(OMT)로 인해 통증이 감소함에 따
라 생물심리사회적 요인이 단기 및 장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가정할 수 있다.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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