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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정골물리치료학회

대표 인사말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의학이 현대적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면서 비정상적 약물사용에 대한 후유증이 심각할 정도로 나타나자 이를 대체하여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의학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지금으로부터 약 140년 전인 1874년 Dr. A.T. Still(M.D)은 Osteopathic Medicine을 창시하게 되었고, 이렇게 시작된 Osteopathic Medicine은 현재 일반의학을 제외한 가장 오래된 의학의 범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Osteopathic Medicine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통합적 도수치료’라는 용어로서 표현할 수 있는데,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모든 도수치료 의학의 근간이 되는 의학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현대의학과 함께 발전되어온 Osteopathic Medicine은 인체의 ‘외부 근골격계의 구조’, ‘내부 장기들의 기능’, ‘뇌신경조절과의 상호작용’ 등의 연구를 통하여

Osteopathic Manipulation (HVLAT) | Cranial Osteopathy

Visceral Osteopathy | Muscle Energy Technique (MET)

Strain and Counter strain | Neuromuscular Technique

Lympathic Technique | Ligamentous Articular Strain

Myofascial Release Technique | Still's Technique

Soft-Tissue Technique | Strain-Counterstrain (Jones Technique)

Chapman's reflex  등의 매우 다양한 치료법을 통해 통합의학으로써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정골물리치료연구회 회장  김중석

여러분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Osteopathic Medicine이 단순한 하나의 테크닉이 아니라 완전한 형태의 의학적 학문”이라는 것입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Osteopathic Medicine의 과학적인 근거를 인정하였고, 미국에서는 의과대학에 통합되어있으며, 영국의 British Medical Association 또한 별개의 의학 분야로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 외 선진국에서도 독자적인 의학적 학문으로서 인정되고 있습니다.  저희 학회는 근거중심의 치료를 교육하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하여 한국 내 Osteopathic Medicine을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도전을 기대합니다.

대한정골물리치료학회

회장 김 중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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